코털이 유난히 잘 자라는데 습관적으로 뽑아요..
이틀에 한번 정도로 면도를 하는데 면도후 거울을 보면 길어진 코털이 신경 쓰여서 매번 엄지,검지로 삐져나온 털을 뽑는데...
코털을 손으로 뽑으면 더 큰 문제가 있을까요?
다른 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하는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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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두둥탘입니다.
콧털모낭 신경이 뇌와 직결된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콧털 뽑다가 숨진 사람도 있다고 뉴스나온적도 있어요.
귀찮아도 가급적 뽑지말고 자르시기를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천인조240입니다.
코로는 호흡을 할 때 공기를 들이마시는데 공기 속에는 산소뿐만 아니라 먼지, 진드기, 세균 등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코털을 뽑은 모낭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세균이 혈관을 타고 이동해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코털은 삐져나온것만 가위로 잘라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땅돼지257입니다.
예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콧털에 신경이 엄청 민감하게 쏠려있다고 하더라고요
신경도 잘못 건들면 세상하직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상 카더라 통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