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CT를 찍을 조영제를 먹는 것이 아니라 조영제를 주사로 투여해서 촬영을 합니다.
방사선 피폭량은 복부 CT 기준으로 10mSev 정도되는 이 정도는 약한 정도의 위험성으로 판정하며 1년간 누적 방사선 양이 100mSev이면 위험하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고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어서 CT를 찍는 것은 괜찮지만 단순히 검진 목적으로 여러번 찍는 것은 건강에 위험성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