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엑스레이에서 암 종양이 보이나요?좀 과하다 싶어서 문의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상복부 복통 및 구토 증상으로 응급실 갔다가 입원까지 하였습니다

장염이 있는 아이에게 옮아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장염도 그렇고 위염도 심하다고 못 먹으니 몇일 입원해서 경과 보는걸 권해서 입원했어요

입원하면서 CT 찍었는데 위염이랑 담석이 있다고 하였으며 다음날 엑스레이 찍고는 담낭이랑 대장이 부었다고 설명들었습니다

구토 통증도 없고 퇴원이야기 하니깐 그다음날 또 엑스레이 찍고 담낭이 부어서 길게 늘어져 있다면서 암일수도 있고 그러면서 MRI 찍자는데 CT에서 아무말 없다가 엑스레이에서 뭔가 더 검사 해봐야한다니 이게 맞나 의문 스러워서 질문 남깁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CT나 엑스레이는 원칙적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합니다. 응급실이나 병동에서는 임상의가 먼저 대략적인 소견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영상의학과 판독 보고서가 기준입니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두 가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첫째, 초기 CT 판독에서 명확한 종양 소견이 없더라도 임상의가 환자 상태나 다른 영상 소견을 보고 추가 검사를 권할 수 있습니다. 둘째, 엑스레이는 판독 자체보다 “변화”를 보는 용도로 자주 반복 촬영되기 때문에, 장 팽창이나 담낭 윤곽 변화 등을 근거로 의심을 제기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판독은 이미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상황은 “판독에서 애매하거나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추가 영상(MRI)으로 확인하는 단계”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CT에서 명확한 종양 언급이 없었다면 실제 암 가능성은 낮은 편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엑스레이는 뼈의 상태나 폐의 큰 종양을 발견하는 기초적인 도구이지만, 모든 암을 세밀하게 찾아내는 데는 분명 한계가 존재합니다.

    아주 작은 종양이나 복부 장기에 생긴 암은 주변 조직과 구분이 힘들어 엑스레이 촬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CT나 MRI 같은 정밀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