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복통이 있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조형제 투입후 ct촬영, 위,대장 내시경을 하였고 장기도 깨끗하며 검사결과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복통과 복부팽만, 설사와 변비 증상이 번갈아가며 나타났고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인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병에 검색을 하였고 몇몇 증상이 췌장암과 비슷해 보여 질문을 남깁니다. (식사 후 상복부쪽에 복통이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자주차며 변비와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일을 하다 고개른 숙이거나 하면 등 중앙쪽이 결리듯 아픕니다, 그리고 최근에 당뇨초기증상인거 같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의사선생님을 믿어야하지만 실수나 오진을 안하실거란 보장도 없고 계속 머리속에 췌장암 생각이 나서 심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