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큰 엄마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저희집 잘사는편이 아니구요

엄마나 저 모두 각자 일하는 직장인 입니다

저같은 경우 힘들게 일해서 돈버는 만큼

진짜 짠순이 예요

근데 엄마는 힘들게 돈 벌어 넣고 약간 아까실줄을 모르세요...

이거 필요하면 그냥 사시고 물어보지도 않고 비싼거 덜컥 사시고 안먹어도 될거 먹고 싶다고 사시고 안먹어서 썩혀 버리고 입지도 않을 옷 사고 귀찮다고 반품도 안하시고 할인도 안 받고 그러세요...

제가 돈 많이 벌고 집이 부자면 엄마가 이러셔도 될텐데 제가 못 버니까 뭐라 할 자격도 없거든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한테 아껴쓰라고 해야할지...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너무 필요 이상으로 소모가 큰 경우에는 돈을 모으고 싶더라도 돈을 모으지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께 직접적으로 과소비를 줄이라는 말을 하더라도 잘 듣지 않으실 가능성이 높아서 주택을 좋은 곳을 보러 가거나 혹은 자동차 좋은 곳을 보러 가면서 이러한 고가의 제품들을 사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돈을 모으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씀씀이는 잘 고쳐지지 않지만 계속 말씀하셔야 조금은 개선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보시는게 어떨까요?

  • 어머니가 너무 불필요하게 과소비를하는 성향이신것같은데

    그게 쉽게 고쳐질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번돈으로 쓰는거라도 옆에서 잔소리는해야될것같아요

  • 현실적으로 돈을 좀 모아보자고 이야기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을 읽어보니 정작 돈은 질문자분께서 보시는 것 같은데요 돈이 들어왔으면 일단 저축이라도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해보는 것은 어떤가요? 스윙스가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일단 번 돈의 절반은 저축을 하라고요 들어온 돈이 얼마자 작은 돈이던 상관하지 말고 일단은 저축을 하라고요

    그래야지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머님과 경제개념이 안 맞아서 고민이시군요.

    같은 가족이라도 돈 씀씀이가 맞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물건을 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건지 아니면 원래 소비 개념이 없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자님께서 같이 사시니 그런 불편과 불만은 감안을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짠순이보고 펑펑 쓰라고 하면 못쓰듯이 돈 잘 쓰는 사람에게 아껴쓰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어머님과 합의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어머니가 씀씀이가 너무 크다면 그것도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 씀씀이가 크게 나올 때마다 자꾸만 옆에서 잔소리를 하셔야 할 것 같고 계속 옆에서 말리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고칠 수가 없어요

  • 씀씀이가 큰거는 본인이 엄청 노력을 하지 않는 이상 고칠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씀씀이가 너무 크다면 계속 옆에서 잔소리를 많이 하셔야 하고 어떻게 했던 많이 쓰는 거를 막아야 되겠죠 이런 거는 어머니께서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해요

  • 돈은 벌어서 쓰라고 있는것이지만. 돈이 있을때마다. 펑펑 쓰게 되시면

    돈이 꼭 필요할. 쓰지 못하니 안타까운 일일수밖에없죠ㅜㅜ

  • 어머니와 대화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물건을 사고 파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만 제품의 낭비는 환경에도 안 좋고, 우리 사회가 안 좋게 만듭니다. 사고 싶은 것을 사는 것으로 만족감을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왜 필요한 것만 사야하는지를 말씀해 주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 돈을 다른 방향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는 걸 줄여서 기부를 하는 방법으로 만족감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거죠.

  • 어머니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왜 어머니의 소비 습관이 걱정되는지, 가정의 재정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드리세요. 비난보다는 걱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씀씀이가 큰 사람이 경제권을 쥐고 가정을 꾸리면 빚더미에 앉기 쉽다고 생각해요. 저희집도 그랬는데 어머니가 좋게 말하면 손이크다지 씀씀이가 너무 커서 집이 힘들어지는 듯 하여 독립해서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정말 스트레스 받겠습니다. 제생각엔 빨리 독립하셔서 각자따로사는게 어떠세요

  • 씀씀이가 작은것도 아니고 크다는건 진짜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어머니랑 꼭 사셔야 되는게 아니라면 독립해서 사시는것도 방법 같아요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도 안좋아질테고 아무리 부모님 이어도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이 엄마라면 나가서 따로 사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