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번 돈으로 엄마가 다른남자 만나고 다니는게 뭐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는 이혼하시고 혼자 사신지 오래되셨어요

저 데이트하러 가고 할때는 엄마도 누구 만나고 그랬음 좋겠다 싶었는데

막상 누구를 만나러 다니는데 제가 번 돈으로 엄마보다 어린남자 만나면서 밥사주고 데이트비용 부담하시는거 보니까 뭐라 말은 못해도 속으로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아요...

저도 데이트할때 더치페이 하는데 엄마는 그러는게 너무 꼴보기 싫네요

제가 나쁜게 맞겠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뇨.. 님이 왜 나빠요... 어머니가...나쁜거지....

    남의 돈으로 데이트비용 내는건 조금...그렇네요...

    어머니께서도 일을 하시던지 하는게 낫겠네요

  • 엄마가 넘하시네요. 남자한테 돈을써가면서 만날필요가 있을까요? 그연세에 쓰는 남자를 만나시라고 하세요. 한번쓰면 계속 호구가 됩니다.

  • 어머니의 상황이 이해가 되는것도 있지만 자식이, 번돈을 너무 헤프게 사용하다는 느낌이네요

    기본이 안좋을순 있겠지만 그래도 조금 이해해보는것도 좋겠고 너무 헤퍼진다면 한마디하는것도 좋겠네요

  • 어머님의 연세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은 어머님께서 질문자님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신 고생과 그리고 그동안 자신의 인생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외롭게 힘들게 지냈다는 점을 한번 잘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현재 어머니 연세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 연세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면서 모든것을 부담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좋아서 그렇겠지만 자식이 돈 번을 그렇게 사용하는 것은 부모들은 보통 그렇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머니께 말을 해서 고치도록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 안좋은걸 마음에 담아두지만 마시고 직접 이야기를 해보세요

    솔직히 질문자님도 힘들게 번 돈일텐데 말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일을 하는게 어떻겠냐고요 그리고 독립하겠다고 하고

    독립을 하세요 사실 성인이 됐으면 독립은 기본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알아서 살고 자식들도 알아서 살아야 되는거죠

  • 너무나 자연스러운 생각일 겁니다. 혼자 계실때는 외로울까 남자친구가 았었으면 좋겠고, 막상 생기니 혹 엄마가 호구된 것이 아닐까 염려도 되고.. 이중적인 마음이지요. 그래도 어머님이 덜 외로우시고 지금 행복해하신다면 응원해드려야겠죠. 단, 어머님 남자친구가 객관적으로 내 마음에 들었을때만요!

  •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일단 이혼을 하신 거고 어머니도 어머니의 인생을 산다는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질문자님께서 어떤 일을 겪으셨고 두 분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저는 전혀 알 수 없으니 무어라 함부로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