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되어있는 석유 및 천연가스 경제적가치?
안녕하세요 오늘 국가에서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됐다고 하는데요. 경제적가치가 큰가요? 개발비용도 막대할거 같은데..
✅️ 아직 현재로써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4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수출보다는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개발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현재로써는 해결해야할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에 나온 발표로 보면 포항 앞바다에 원유와 천연가스 예상 매장량이 삼성전자 시총에 3배정도라고 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총이 450조 정도니 예상매장량이 1300조 이상의 경제적 가치가 있다는 말이네요
근데 이게 진짜 경제적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시추에 성공해서 나와봐야 아는건데요
기본적으로 뉴스보니 1회 시추비용에 약1천억원정도 되고 시추 성공률이 요즘 높아져서 20프로 정도된다고 하네요
1회시추 성공하는데 예상비용이 5천억인데 이게 과연 경제성이 있는건지 그냥 원유 사다 쓰는게 싼건 아닌지 판단이 저는 안서네요
만약 사실이고, 개발이 되기만 한다면 경제적 가치는 엄청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장되었다고 보도 된 양만 봤을 때는 삼성전자 시총의 5배의 가치라고 하니
엄청난 숫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장 구체적인 숫자로 경제적 효과를 추산할 순 없지만, 140억 배럴 기준으로 원유와 가스 수입 평균 가격을 곱해 계산하면 약 1조 4,000억 달러 정도의 수입 대체 효과가 발생한다고 정부 고위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개발, 시추가 어떤 대기업이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오늘자 대통령님의 브리핑에 따르면 포항 영일만에 있는 자원으로는 석유 약 3년 치 천연가스는 약 20년 이상의매장량이 추산된다고 합니다. 현재 물리적 탐사는 마친 상태이며 석유 시추를 통해 구체적인 매장량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용이 약 5000억 정도 소요된다고 하여 오늘 브리핑이 되었으며 추정치대로 매장량이 확인된다면 현재 가치로서 삼성전자 시총에 5배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 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되어있다는 석유 및 천연가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매장량 등은 확인된 것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가치는 모르지만
채굴에 들어가는 비용은 1공에 2,000억원씩 5공 총 1조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매장되어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경제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hsmf,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19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에 달하는 규모로,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를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는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1조 4000억 달러 (약 1928조 원)에 달하며, 이는 현재 가치로 따져보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약 451조 원)의 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탐사 시추를 위해선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며, 개당 최소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제 매장량을 확인한 후 2027년쯤 공사를 시작하면 2035년 정도에 상업적 개발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해당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나 천연가스의 채산성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습니다.
개발을 100으로 보았을 떄, 현재 50%도 진행이 안된 것이며 예상외로 시추 과정에서 채산성이 없을 수도 있기에 아직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 발표한 포항앞바다 가스전은 가치가 2200조원 정도일수 있다고 합니다. 가스가 특히 많은데 천연가스 매장량은 우리나라 국민이 29년동안 사용할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140억 배럴이라고하고
2035년부터 시추를 해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남은 양은 수출을 해도 될정도라고 합니다.
가격으로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라고 합니다.
아직 확실치 않은 수준이기에 크다 작다 말할 순 없지만. 발표 내용에 따르면 최대 수천조원 어치에 달하는 양이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소형 국가 혹은 저소득 국가 입장에서는 나라의 운명을 바꾸어줄 수 도 있지만, 중견~대형 국가 입장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래도 경제에 큰 활력을 더해주고 전쟁, 재해 등 비상시를 대비하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즉, 개인으로 따지자면 로또 1등 인생 역전까지는 아니고, 2~3등 정도에 당첨됬다고 보면 쉽겠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단순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에너지 자원으로서 국내 생산이 가능해지면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원을 개발하는 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지하 자원의 탐사와 추출 과정이 복잡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시추공하나 꼽는데 약 1000억이 소요되며 현재 최대매장량으로 추산했을 경우 1조4000억달러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만 확인되어 있는 상태이며 구체적인 생산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습니다.
시추 등을 통해 채산성 등을 확인한 이후에 본격적인 시추가 진행되므로 후속 보도를 기다려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