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500 정도 버는 개업세무사면 거래처가 40~50개 정도일 가능성이 높고, 이 정도면 성수기엔 진짜 바빠요. 3~5월 종합소득세, 7월 부가세, 11월 법인세 등 시즌마다 야근이나 주말 근무가 생기기도 하고요. 반면 비시즌엔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기긴 해요. 물론 고객 관리나 신규 영업은 계속 돌아가니까 완전한 휴식은 아니지만요.
중고등교사는 방학이 확실히 보장돼서 평균적인 워라밸은 더 안정적이에요. 출퇴근 시간도 정해져 있고, 공무원이라서 연차나 휴가도 체계적으로 쓸 수 있죠. 다만 요즘은 교권 문제나 행정업무 스트레스가 커져서 예전처럼 “편한 직업”은 아니란 얘기도 많아요. 저도 교사 친구들 보면 학기 중엔 야자 지도나 상담 때문에 체력적으로 꽤 힘들어하더라구요.
결국 시즌엔 세무사가 빡세고, 비시즌엔 교사가 더 바쁜 경우도 있어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평균적인 워라밸은 교사가 더 안정적. 그래도 자영업 특유의 자유로움이나 수익 확장 가능성은 세무사가 훨씬 크죠. 아무튼 워라밸은 교사가 좀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