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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다슬기229
초록다슬기22923.03.11

고양이 코에 촉촉한 액체가 뭔가요?..................

나이
성별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중성화 수술

코가 촉촉한게 건강하다는건 알겠는데 그 촉촉한게 침인지 콧물인지 뭔지 궁금합니다 강아지 코랑 같은 물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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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콧물의 경우도 양상어 점액성 장액성 양상이 있습니다.

    점액성의 경우 끈적끈적한 경우로 보통의 경우 알러지나 삼출물 혹은 감기나 감염이 생겨서 염증물질이 있는 경우 누런 점액성 양상의 콧물이 보이고

    일반적으로 비강도 점막이므로 촉촉하게 그리고 물양상의 콧물의 장액성 분비물이 적절하게 나오는 경우는 정상입니다.

    아무래도 고양이도 땀샘이 많이 있지 않아서 특히 털이 없는 발바닥에만 존재해서 상당 부분 체온 조절을 위해 혀나 코로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적절하게 코에 물이 맺히는 경우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촉촉한 코는 코에있는 땀샘과, 눈에서 분비되는 눈물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아지의 촉촉한 코는 강력한 후각을 위한 것입니다.

    콧등에 땀샘이 존재하는데, 촉촉하게 젖어있으면 작은입자 (냄새입자)를 더 잘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콧등을 핥는 이유도, 이 코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해 냄새를 더 잘 맡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코는 눈물샘과 연결되어 있어, 코를 촉촉히하게 하려고 약간의 눈물이 코에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코에는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피지선에서 기름기가나외서 촉촉한 느낌이 들게하고 실제로 촉촉합니다 고양이는 그것을 자기 공간에 바르고 자기의 영역임을. 나타내곤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실 코는 젖어 있는게 아니라 사람의 촉감은 차가운것과 젖은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신경전달의 오류를 가지고 있어 젖었다고 착각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로 젖어 있는경우는 대부분 혀를 낼름거리면서 코를 적시는 정도라고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