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2차 전지(배터리)는 쉽게 말해서 사용이 다된(방전된) 이후에도 충전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전지를 통칭하여 부릅니다.
대신, 일반 1차 전지는 충전하여 재사용할 수 없는 전지인데..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망간, 알칼리 전지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2차 전지는 충전을 해서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로 충전물질을 어떤 재료를 쓰느냐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누어지는데요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리튬이온전지입니다.
무게도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데 유리한 재료입니다.
이 1차전지와 2차 전지의 가장 큰 차이는 '가역성'을 말할 수 있는데요...2차전지를 구성하는 재료에 의해서 충전지의 경우는 가역성이
아주 커집니다. 이에반해, 1차 전지는 가역성을 거의 가지지 못하는 것이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