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이 100만 원만 되어도 많은 편인가요?
최근 저의 잔고를 보고 돈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누군가에겐 작은 돈이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돈이라고 생각하고 이 돈이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균적으로는 이 정도 재산은 보통 어떤 규모라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00만 원이라는 자산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작은 금액일지라도, 스스로에게는 큰 성취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본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100만 원은 비상금이나 단기적인 목표를 이루기에 충분한 자산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액의 크기보다는 그 돈이 어떻게 사용되고 관리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자산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은 앞으로 더 큰 재정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돈의 크기를 넘어, 자산을 축적하고 관리하는 태도가 진정한 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나이에 따라 자산의 보유 수준이 달라지니까 만약 취업을 안한 20대 초반의 나이면 100만원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대 중반 이후의 나이라면 적은 돈이겠죠.
자산이 100만원이라고 하시면 나이대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직장인 나이대에서는 상당히 작은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직장인이 아니라 미취업 상태나 학생 상태시라면 충분히 괜찮은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라던가 미국 같은 경우에는 빈부격차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돈일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도 10년 전에는 신용불량자였습니다 100만 원 아니라 빚밖에 없었지요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참 잘 먹고 잘 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