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을 살 때 충전재를 보면 거위털과 오리털의 비율을 보잖아요. 일반적으로 거위털이 많은 것을 더 좋게 쳐주던데 거위털과 오리털이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나날입니다.
거위털이 오리털보다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리털도 물론 좋지만 거위털의 깃털이 그 자체의 탄성이 좋아 오랜기간 사용해도 털이 뭉치지 않으며, 솜털의 빈공간에 공기층이 많아 포근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다 더 가볍고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