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살(만14세) 여학생 입니다
제가 7월달에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을 다시 들어갔는데 그전까지는 제가
저희집 근처 백제병원 소아과 쌤한테 외래에서 약물 및 수액치료랑 입원치료 받다가 다시 대전으로 들어갔는데..
그러다가 8월달에 또 백제병원 소아과쌤한테 갔어요..가서 외래에서 약물 및 수액 치료 받았는데도 안좋아서..
쌤이 소화기 내과로 접수 바꿔서 소화기 내과에서 진료를 보는데..이제는 제가 백제병원 소아과 접수해도 안받아주시고
소화기 내과로 가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제가 9/6일날 또 갔는데..이젠 백제병원에서 저한테 해줄게 없다면서
대전으로 들어갈수밖에 없다면서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근데 하필 제가 작년부터 백제병원 소아과쌤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백제병원 응급실에도 저랑 친한 의사쌤 2~3분 계시고..소아과쌤도 저랑 친하면서 사이가 좋아서..
백제병원에 미련을 못버리겠어요..제가 어떻게 해야..다시 소아과쌤이나 응급실 가서 진료 받고 약물 및 수액치료 또는 입원치료를 할수 있을까요..? 제가 작년 5월 넘어서 이후로 제가 백제병원 안갔다가 1년이 지난 올해 또 갔는데..
이번에도..그냥 올해 소아과 다시 처음 갔을때 처럼 똑같이 1~2년 지나고 가도 소아과쌤이..진료 봐주시고 약물및 수액치료 또는 입원치료 해주실까요..?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해야..소아과쌤한테 다시 가서 진료 받고 약물 및 수액치료 또는 입원치료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