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급여를 받는대로 거의 다쓰고 20만원정도밖에 저금을 못하고있어여ㅠㅠ 제가 돈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 보통 평균적으로 급여의 몇퍼센트를 저금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비와 변동비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습니다.
만약 고정비의 지출이 월급의 50%를 차지한다면 20%의 저금 금액도 적은 금액은 아닐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정비의 지출 금액이 20%임에도 불구하고 저금금액이 20%라면 매우 심각하게 변동비의 지출이 큰 상황이기 때문에 재무를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먼저 지출의 내용부터 확인 후 저금금액을 최대한 50%까지 늘릴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미혼자인 경우 급여의 50프로를 저금하는게 국롤입니다. 저금이라는게 쓰고 남은걸 저금하는게 아니라 저금하고 그에따라 사용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편차가 있지만 50프로 룰은 지켜야 할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이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주택구입에 대한 대출원금 및 이자등을 내는 가계가 아마도 소비지출에 대부분 많이 차지할것임며 그 다음으로 자녀 교육비등 생활비인데 소비내용을 봐서 이런 고정적인 지출이 아닌 외식비나 문화 및 유흥이라면 소비관리를 하셔야겠습니다, 개인마다 틀리기에 특정할수 없는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의 놓여진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무분별한 소비가 걱정이라고 하시면, 매월 고정 비용을 계산하여
고정 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모두 저축하는 방법으로 통장을 나눠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통장에 돈을 관리하면 보통 있는대로 쓰기가 쉽지만 통장별로 이름을 붙여서 관리한다면 소비를
절제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금융패턴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20-30대의 미혼 평균 저축률은 30% 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40대 이상 기혼일 경우에는 이 수준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면 본인이 현재 부모님집에서 다니느냐, 차가 있느냐,
봉급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만 평균적으로 50%이상은 저축을 하여야
미래에 주택 구입, 결혼, 노후 준비 등을 준비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