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되었든, 동호회가 되었든 회사가 되었든,
한 집단 내에서 어떤 목적이 있었든 간에 함께 활동하면서
그 안에서도 서로에게 맞는 인간 관계가 있고 친해지는 인간 관계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런 관계 속에서도 일상과는 다르기 대학 친구라든지, 동호회 아는 사람이라든지, 사회 친구라고 나누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래도 잘 지내던 사람에게 연락이 오고 그런다면 반가운 기분은 드는지,
나중에라도 친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서맘입니다.
굉장히 기분좋죠 그만큼 내가 잘했을수도있고 상대방 마음에 들었을수도 있는거죠 마음 맞는사람이라면 오래도록 관계를 지속할수있죠 저같은경우는 20대중반에 같은회사다니다 서로 그만두고도 계속 연락을하고 있어요 지금은 둘다 40대 애낳고도 만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당연히 내가 그 집단에서 그만뒀는데도 연락이 오면 감사하죠 집단안에서의 모습과 밖에서의 모습이 다르기때문에 더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원래 관계가 좋았다면 당연히 반가울것이고 툭별한 목적을 가지고 연락을 해 온거라면 기분이 좋지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