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못할경우에 대장을 볼수있는
제가 질환이 있어서 대장내시경을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장검사를 해보고 싶은데 내시경말고 대장을 잘 볼수있는 검사가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스피린 중지하지 않고 대장내시경 검진만 해도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지 못하는 경우, 대장을 확인할 수 있는 다른 검사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CT 대장조영술로, 대장을 포함한 복부의 단층 촬영을 통해 대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는 내시경과는 다르게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만, 모든 이상을 발견하는 데는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 잠혈검사와 같은 간단한 검사도 대장암 위험성을 평가하는 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중지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수행할 경우의 안전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을 묽게 하여 출혈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시 조직검사나 용종 제거가 필요하다면, 아스피린 복용은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내시경 전 아스피린 복용 중지를 고려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할지에 대해서는 진료를 통해 전문의와 상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대장내시경 만큼 대장 내부를 자세하게 잘 볼 수 있는 검사는 현재로서는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CT, MRI 등 영상 검사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대장내시경 만큼의 역할을 하지는 못합니다. 아스피린을 중단하는 것은 내시경 관련 출혈이 발생하였을 때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시행하는 것으로, 중지하지 않고 대장내시경 검진을 할 경우 무사히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출혈이 생길 경우 큰일 날 수 있으므로 병원측에서 검사 자체를 해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스피린 복용중에 내시경을 받으면 출혈위험이 있기에 7일이상 아스피린중단이 필요로 됩니다.
CT 대장조영술이나 대변검사를 대장내시경전에 하셔도 되며 의사와 상의하에 검사를 결정하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