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혈액검사를 받고 1년 전에는 공복 혈당이 90 이하로 정상이었다가
이번에 갱년기를 거치면서 혈당이 110으로 나왔습니다.
정상보다는 높고 당뇨병보다는 낮은 단계라고는 하는데
특별히 관리를 잘해야 당뇨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관리를 해야 당뇨로 넘어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공복혈당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126이 넘어가면 당뇨의 진단기준이라 볼 수 있기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시되 드시는 탄수화물도 당지수가 낮은 음식들로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흰 쌀밥보다는 잡곡을 드시고 정제당은 피하시는 등의 방법입니다. 또한 운동도 필수적이므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의 땀나는 운동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ha 의료 전문가입니다.
공복혈당 100-126 까지를 당뇨 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비타민과 무기질을 포함한 균형잡힌 식단, 금연, 금주, 근력운동 포함 30분 이상, 주 3회 이상의 꾸준한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