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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원주민
한남동원주민22.07.02

기저귀 떼는 좋은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36개월이 돼었습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는대요

밤마다 팬티를 입히고 쉬야를 시키지만

쉬를 안하고 팬티에다 하는데

효과적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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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무렵은 아이의 고집 시기와 맞물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적인 느낌이 들면 아이의 고집과 부딪칠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놀이하듯이 기저귀 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보다 낮에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며 무조건 변기에 앉히려 하기보다는 놀이로 시작해보세요

    영상매체나 관련 유아책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강요하기 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이나 선물을 주는 것도 방법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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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용변을 보기 전에 하는 행동을 주시해서 그런 행동이 나오면 변기에 바로 앉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팬티를 입히면 아이도 팬티에 흥미가 생겨 기저귀를 빨리 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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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 떼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시군요.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면 엄마도 아가도 스트레스가 엄청나답니다.

    쌀쌀한 날씨보다는 여름에 떼는 게 더 쉽습니다.

    기저귀를 벗기고 팬티를 입혀 놓으면 몇 번씩 실수하면서 이런 느낌이 올 땐 소변이 나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 가고 싶다 말하기도 전에 이미 실수 하는 게 반복됩니다.

    그렇게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엄마도 아이도 용변 주기를 파악해서 시간 맞춰 화장실에 데리고 다니면서 적응을 하는 거지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에게 시간을 주고 실수했다고 해서 혼을 내거나 야단을 치시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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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때는것은 오랜 시간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가 쉬를 한다면 어쩔수없는부분이며 이러한 실수를 통해서 아이는 점차적으로 조절하는법을 배울수있습니다

    야간에 실수하는것을 처리하는것이 어렵다면 배변팬티를 입히는것도 좋은방법이며

    아이의 경우 대부분 야간에 소변을 하는것 그리고 대변을 하는것을 때는것이 늦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현재 상황에서 특별히 늦는다거나 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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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가 힘들고 지치겠지만 완전한 기저귀 제거를 먼저 해주세요. 그리고 아기 변기를 사용하시고 볼일 볼때 옆에 있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 볼일이 보고싶을때 얘기하라고 하고 밤에는 자기전에 소변을 꼭 쌀 수 있도록 지도해주셔야합니다. 옷에 실수를 하지않으면 많이 칭찬해주고 주위분들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 행동을 비난 하시면 아이가 더 불안해 할수 있으니 혼내시면 안됩니다.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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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꾸준한 연습밖에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자기전에 소변을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자다깨서변의가 있으면 꼭 말을 하도록 교육을 햐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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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 떼기를 시작할 때는 유아용 변기를 마련해 친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고,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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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것에 스트레스를 주지마시고

    조금씩 연습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변의가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고

    그때마다 화장실에 갈 수있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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