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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멋돼지209
비범한멋돼지20924.02.04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띄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7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일과시간에는 팬티를 입혀서 대변, 소변을 보고 있는데 잘때는 아직 기저귀를 입히고 있습니다. 기저귀를 떼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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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과시간에는 대보변을 가릴수 있다면 잘때도 충분히 가릴수 있다고 봅니다. 밤에 자기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게 한후에 쉬가 마려우면 쉬하고싶다는 표현을 하라고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밤에 볼일을 보는 경우가 줄어들수 있으니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좀더 기다리시면 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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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해주시는게 아주 자연스럽게 기저귀를 떼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조급하지 않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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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변에 변기를 익숙하게 만들고 기저귀 차림에서 자유롭게 놀도록 해주세요. 배변 시간을 예측하고 변기에 앉히는 연습을 시작하며, 성공 시 칭찬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갖도록 도움을 줍니다. 시간을 정해서 기저귀를 떼어보고, 처음에는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늘려가세요. 언제나 참을성 있게 아이의 발전을 지켜보며,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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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떄실수를 하더라도 기저귀를 떼도록하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아이와 함꼐 자기전 수분섭취 줄이기 소변누고 수면하기 등을 연습해보시면서 조금씩 익숙하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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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기저귀 떼는 시기는 고집이 심해지는 시기와 맞물린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배변하는 모습을 부모가 자주 보여주시고

    배변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 있도록 즐거운 표정

    등을 아이에게 보여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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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엇이든 처음하는건꾸준히연습하고실수와교정을반복하는학습이가장졸을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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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4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혼내지 마시고 잘한 부분에 칭찬을 해주시고 변기와 친해지게 해줄 필요가 있어요. 놀이를 통한 방법도 좋고 역할놀이도 방법입니다. 부모가 변기에 앉아서 용변을 보는 흉내를 자주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유아용 변기를 준비하시고 아이를 자주 앉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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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 잘 때는 방수패트를 이불 위에 펴주세요.

    그렇게 되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배변훈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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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방법이 중요하군요.

    빠른 경우에는 18개월 후 부터 가리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24개월 전후로는 20%정도가 낮 소변을 가릴 수 있고 30개월이 되어야 80%정도가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제일 좋은 것은 아이가 기저귀를 떼고 싶어하는 신호를 보낼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저귀를 불편해 할 때,기저귀가 보송보송할 때, 혼자 숨어서 응가를 할 때,쉬,응아 한다고 표현할 때,대소변 간격이 4시간 이상 벌어질 때 등을 잘 살펴보고 시작하면 됩니다.그리고 주로 여름에 시작하면 가벼운 옷을 입혀서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배변스케줄을 정합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배변 간격을 맞추도록 합니다. 처음에는 30분마다 변기에 간다던가 화장실을 간다던가 체크를 합니다.

    • 배변 훈련을 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는 여름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옷차림이 가장 간단하기 때문에 입고 벗기가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를 하여 7~8월에 집중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가 "화장실이 가고 싶다", "대/소변이 마렵다"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 것이 언어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말로 하면 가장 좋을 것이고, 언어가 되지 않는다면 엉덩이를 손으로 가리킨 다던지, 화장실을 손으로 표현하는 손짓을 알려는 표현을 가르쳐 주셔야 합니다.

    • 아이가 실수를 한다면 화를 내지 않아야 하며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에 화를 내어 아이가 변 기를 거부하거나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밤에 실수를 할까 봐 기저귀를 채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그러시라고 많이 권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자 기 전에 소변을 보고 방수요를 깔고 아이를 믿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어린이집과 함께 시작합니다. 혼자서 기저귀를 떼려고 했으나 어린이집과 조율하여 정해서 시작을 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는 단체로 아침에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정해서 모두 변기에 앉아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적인 타이밍과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 것들, 변기에 앉아서 하는 것들을 성공을 했다면 이 것들을 그대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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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 기저귀를 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도 밤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7살 아이들도 밤에 기저귀를 하고 자는 경우가 많으니,

    지금 시기는 밤 기저귀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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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 착용 상태에서 변기사용을 교육시켜주시고

    우연히라도 아이가 사용을 원하거나 의사표현 후 변기 사용을 부모님이 돕더라도 꼭 칭찬 듬뿍 해주며 자신감을 갖도록 해주세요

    억지로 하기보다 아이들 스스로 불편감이나 불쾌감을 느껴 변기사용을 원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장난감이나 동화책 교육영상 시청도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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