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랜 세월이 지나면서도 우리 인간이 철학적으로 고민해 온 문제 중 하나가 왜 사는가 일것 입니다. 무엇 때문에 세상의 시련을 견뎌내면서 아둥바둥 살아가야만 하는 걸까요? 수천년간의 인간 역사에 있어
이 문제는 여전히 정확한 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인간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을 제대로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일종의 행복찾기 여행일 수 있습니다.
인문학중 하나인 철학적으로 봤을 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살아가는 최종 목적은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인생을 사는 것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목적임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개개인이 갖는 행복의 기준은 다르지만 어떤 하나에서 갖는 만족감이 극대화됐을 때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나다. 그것은 돈이나 명예 혹은 권럭이 될 수도 있고 자기만의 소소한 만족같은 소위 소확행이 될수도 있겠지요.
이글을 이렇게 쓰고 있는 이유도 누군가에게 제가 쓴글이 조금이라도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희망을 가지고 글을 쓰는 걸 보니 제 자신도 일종의 행복찾기를 하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