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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스
마루코스22.08.05

환율상승은 자재수입과 제품수출 중에 어떤면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나요?

최근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제조업 측면에서 볼 때 원자재수입 부분과 완제품 수출 시 중에 어느 것에 더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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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환율 상승 즉, 자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게 되면 외국에서 표기되는 우리나라 물품(수출품)의 가격이 낮아지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완제품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반대로 원자재 수입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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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가치상승은 당연히 수출에 있어 유리합니다.1천원에 수출을 했는데 1200원에 수출을 하니 200원의 이익이 추가 발생하지만 반대일 경우에는 평상시 보다 200원을 더 주고 수입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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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보통 환율 상승기에는 원자재 수입 단가가 매우 높아져

    수출경쟁력이 상승하는 것보다 기업의 매출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권시장을 보아도 환율이 급격하게 올라간 시기에는 보통 우리나라 기업들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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