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하여 축구를 시켰는데 한달도 안되어 안한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하여 학원을 보냈는데 한달도 안 되서 다니기 싫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운동 중에 다치는 것을 보고 겁을 먹은듯한데요. 하나를 하면 끈기있게 하면 좋을텐데요. 일단 이번까지는 그만해도 된다고 이야기하고 다음부터는 결심한 부분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이야기는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품안에 자식일 때는 좋으나 품을 벗어나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을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