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로써는 4차는 필수는 아니나 현재 4차 접종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변이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은 자료가 부족합니다. 4차접종의 이점과 부작용을 고려하여 의료진의 판단하에 접종 여부를 결정하길 권장드립니다. 현재 4차 접종은 무료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기저질환, 바이러스와의 접촉 빈도 등과 함께 백신 부작용을 함께 고려하시어 개인적으로 백신접종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면역저하자, 고령자 등에 대해서만 4차접종이 진행중이며 3차접종만큼 효과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면서 접종대상을 확대할것으로 보입니다. 면역저하자, 고령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4차접종이 권고되고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아직 4차접종을 하지 않아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60세 이상. 시설종사자나 입소자.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이 시행하고 있으며. 확진됐던 경우에도 본인이 원하면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4차 접종이 시행된 국내 요양병원 입원자(58~94세, 74명)를 대상으로 검사를 해보니,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시점과 비교해 4차 접종 2주 후의 중화항체(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량이 2~2.5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차 접종 4주 후에는 6.4~7.4배까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