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이 나오고 있으며 팍스로비드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중에서도 중증 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증, 혹은 중등증의 성인, 그리고 12세 이상의 소아에만 사용을 허가했기에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고 필요로 되는 경우에만 처방이 됩니다.
코로나 감염의 치명률이 낮고 건강한 성인이라면 쉽게 회복되기 때문에 잘 쓰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또한 병용 금지 약물도 많고 부작용도 있어서 더 잘 안 쓰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다만 면역 저하자들이나 중증 환자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병원에 입원해 계신 상태라서 보기는 쉽지 않을셨을 거구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치료제는 여러 종류가 나온 것이 맞지만 경증 환자에는 특별히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경증 환자에서는 치료제 사용 없이 회복이 될 수 있는데 굳이 사용하였다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증 감염자에 있어서는 실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