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강아지 서열정리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아이가 4살경부터 3개월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어릴 때는 아이가 강아지를 조금 무서워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끔 자기보다 아래사람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 아이를 주인으로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사람의 행동이나 말로 파악합니다.
그리고 본인 만의 서열을 정하게 됩니다.
단호한 어조, 강경한 태도가 중요하며
그리고 의미없는 칭찬이나, 간식을 주기는 오히려 강아지의 태도형성에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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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자연스럽게 가족으로 인정되면서 관계를 정립해 나가지만
그렇지 않는것으로 보이는 경우 전문적인 행동학 전문가의 컨트롤이 없는 경우 물림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강아지와 자녀사이에 존재하는 부모의 행동에 대한 지침을 교육받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강아지의 영역을 제한하기: 집안 전체를 강아지의 공간으로 풀어주면, 나중에 들어온 아기가 자신의 공간을 빼앗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나눠주세요. 아기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 계획이시라면, 아기가 오기 전부터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아기의 채취가 묻은 수건이나 옷을 집에 가져와 강아지가 충분히 냄새를 맡을 수 있도록 해주기.
아기의 울음소리를 녹음해 강아지에게 정기적으로 들려주기. 자주 들려줘서 강아지의 마음을 좀 편하게 해줍시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아이가 내 살쯤 되었다고 했으니 이제 덩치도 강아지보다 더 커 있을 수도 있고 말도 잘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도록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아이가 강아지에게 간식도 주고 먹이도 주고 하면서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기도 하고 주인의 가장 큰 장점이 먹이를 주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면은 강아지도 아마 아이가 자기 위의 순위에 있음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