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고래와 상어가 나오던데요.
그런데 특이한 장면을 봤는데, 고래도 그렇고 상어도 그렇고 몸에 딱 붙어 있는 물고기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이유로 이렇게 함께 다니는지, 고래와 상어도 그 사실을 아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단테 365입니다.
빨판상어들은 고래나 상어 같은 대형 해상생물이나 바다거북, 몸집만한 해양생물들에게 붙어 공생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보통 상어에게 달라 붙어 있으면 상어가 사냥하면서 발생하는 찌꺼기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밑에 달라 붙는 것입니다. 머리에 빨판의 형태가 있고 이 빨판 덕분에 물고기에게 붙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