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 퇴근시 인사말에 대해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스케쥴 제 근무라 교대로 근무를 하는데, 출근할때는 안녕하십니까 고생하십니다 등등 해서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퇴근할땐 고생하십시오~ 라고 하면 고생하라는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더 부드럽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사실 퇴근시 고생하십시오라는 말은
상급자가 하급자 한테 하는 말
또는 같은급 끼리 하는 인사말입니다.
퇴근시 가장편하고 좋은 말은
먼저 가보겠습니다.
또는
내일 뵙겠습니다.
이 2가지가 간편한 말이기도 합니다.
대신 먼저 가보겠습니다 라는 말은
퇴근 하겠다는 인식을 점더 부각적으로 심어주기 때문에
칼퇴근, 직장 분위기가 괜찮을때 쓰면 좋아요.
내일 뵙겠습니다 라는 말은
아무때나 써도 좋고
특히 알바 같은 경우가 좋죠.
내일 뵙는다 라는 말이
내일도 오겠다는 말이니깐요.
님께서 고생하십시오~ 쓰고싶다면 써도 됩니다.
그런 마음을 안가져도 되는게
욕봐라 라는 사투리가 있죠.
우린 다 알고 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뵙겠습니다~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생이라는 단어 들어가면 들을때 좀 짜증나더라구요ㅋㅋ 고생하라는거야 뭐야
그냥 평범하게 안녕히 계세요 들어가보겠습니다 내일뵘겠습니다 하면 될거같아요
뭐든 첨 하면 힘들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도 관찰해보세요~
고생하십시오 라는 인삿말로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다만 보다 부드러운 응원의 느낌으로 "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와 같은 말을 덧붙이거나 날씨얘기, 사소한 뉴스거리 이야기를 가볍게 나눠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2일에 다시 날씨가 추워진다 하니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보면 출퇴근 인삿말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ㅎㅎ
저같은 경우에도 다른 분들보다 먼저 퇴근하기 때문에 인사 할 때 굉장히 고민이 많았었는데요
저는 보통 "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혹은 "먼저 가보겠습니다"라고 인사하는 편입니다^^
웃으면서 인사를 건낸다면 어떤 말로 인사하던지 잘 받아주실거에요~
너무 스트레스나 부담 갖지 마시길!!
안녕하세요
저도 교대근무를 하는지라
일단 수고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다 는 나보다
아래 사람 한테 하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는 공통
고생하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십시요 는 나보다 높은 사람하테하는
말입니다 순우리언어이자만 말은 달라도
뜻은 같습니다 여기서 나보다 높고 낮고는
직급이 아닌 나이를 말하는것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회사 출 퇴근시 인사말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퇴근할시에 "수고하세요" 혹은 "고생하세요"를 쓸때도 있지만
더 부드러운 인사를 원하신다면
인삿말은
"OO님 저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내일뵙겠습니다~ "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내일뵐게요~"
주말엔 "내일 주말 잘 보내세요~"
정도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인사지만
추가로 편한미소와 함께 "저녁드셨나요? " "오시면서 날씨가 어떠셨나요?" "요즘 날씨가 춥죠?"
와 같은 안부를 더해주면 더욱 좋은 인상을 남기실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