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 퇴근시 인사말에 대해 궁굼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스케쥴 제 근무라 교대로 근무를 하는데, 출근할때는 안녕하십니까 고생하십니다 등등 해서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은데.. 퇴근할땐 고생하십시오~ 라고 하면 고생하라는것 같기도 하고 이래서 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더 부드럽게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저희는 보통 '내일 뵙겠습니다'라고 많이 합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니까요
금요일이면 연휴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라고 하기도 하고,
친한 사이면 먼저 갑니다 라고 하기도 합니다.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적절하게 쓰시면 될 것 같네요 친한 사이에서는 수고하십시오는 다소 거리감이 느껴져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
이정도로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수고하세요~ 이거는 하지말라는 말은 많이 들었어요
고생하십시오 이거는 .. 님 말 듣고보니까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는 퇴근할때
그럼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퇴근하긴 해요 ~~
출근할때는 별 문제 없어보이고요 ㅎㅎㅎ
행복한 회사생활 하세용
직업 특성에 따라 어떤 일이냐에 따라 조금은 다를수있을거같습니다.
교대근무이시니 고생하세요,수고하세요같은 뉘앙스에 말로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않을거 같아 괜찮다고 생각듭니다.
같이 타임에 근무하고 같이퇴근하는 동료에겐 맞지않겠지만 내 다음타임을 이끄는 사람에겐 고생하세요,수고하세요가 아닌 다른말이 더 이상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인사하는거라 상관없을것같기도합니다
그런뜻이 아니라는걸 다 알고있기에
다름인사말로는 "내일뵙겟습니다" "들어가겠습니다"
정도도 괜찮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냥 인사말로 편하게 하시면될것같습니다.
아침 인사야 "안녕하세요" 라고 하면 될것같고, 퇴근시(교대시)에는 "들어가겠습니다", "낼뵙겠습니다" 정도 해주면 될것같습니다.
"고생하십시요", "수고하세요" 라고 인사한다고해서 그런 뜻이 아니라는걸 일반적으로 다 알고있는거라 상관없을것같습니다.
저도 고민해본 내용인데 "고생하세요~"를 부정적으로 생각 안해도 될 것 같아요. 고생을 알아주는 것도 좋은 의미이지 않을까요? 수고하세요는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쓰고 아랫 사람이 윗사람한테는 고생하세요라고 합니다. 고생하세요만 하기에 좀 그러시면 "시간이 다되어 이만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생하세요."라고 하면 나쁘게 받아들이는 분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가 적당한거 같아요!
수고하십시오는 사실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 쓰는말이에요(식당처럼요)
근데 사실 한국문화에선 수고하십시오도 크게 상관없는데 간혹 뭐라하시는 분이 계시죠. 고생하십시오는 질문자님 말대로인것 같고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일찍 들어가보겠습니다 가 적당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수고하십시오 라고 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수고,고생 같은 의미가 상대방이 듣기에 안좋은 의미로 받아들여 질수 있다고 생각해서
보통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또는 "내일 뵙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인사말을 맺어요
이렇게 해왔는데 아직까지 문제를 삼은 사람은 없었던것 같아요
한번 이렇게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저같은경우에는 먼저퇴근해보겠습니다~ ! 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뭐 아무래도 수고하셨습니다 와 고생하세요 보다는 하는사람이나 듣느사람이나 먼저퇴근해보겠습니다가 듣기 편하다고 생각해서 그렇ㄱㅔ사용하고 있네요
근데 수고하세요나 고생하세요를 써도 굳이 다른준들이 신경을 안쓸거에요 특히나스케줄 근무를 하는곳은요
직급이나 나이가 많은 분들께 "고생하십시오" "수고하세요" 말하는게 맞는걸까 생각될때가 있죠.
저같은 경우에는 "들어가겠습니다" 혹은 상대방 분이 야근 하시는 경우는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말했던 경험이 있네요.
그런데 요새 같은 시대에서 님께서 하시는 인사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태도와 평소 보여지는 이미지 라고 생각되요.
고생하십쇼 수고하십쇼를 써도 맞지만
우리나라 꼰대 특으로 인하여 이것들에대한
부정적인 반응들이 몇몇 존재합니다
나보고 고생하라는거냐 수고스러운 일이 생기란거냐
라는 등등의 말도안되는 말들을 하기도 하죠
그래서 저도 그런것들을 겪어봤는데
저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물론 이것도 태클걸려고 하면 걸겠지만
그건 사람 인성이 삐뚤어진것이라 생각합니다
퇴근할때 인사말이 참 어렵죠.
고생하십시오 라고 하면 진짜 님 생각처럼 고생하라는것 같구요.
고생하라는거 맞는 말이예요.
사실 고생하십시오 라는 말은
상급자가 하급자 한테 혹은 동급자끼리 쓰는 말이예요.
가장 좋은 인사말은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먼저 가보겠습니다. 입니다.
다만 나 퇴근할께요 라는 말이라서 분위기를 보고 선택하는걸 추천해요.
또 하나는 내일 뵙겠습니다. 입니다.
특히 알바이신분이 쓰기 좋아요.
내일 뵙다는 말은 내일도 나오겠다는 말이게든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1.먼저 들어 가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2.다음 교대때 또뵙겠습니니다 먼저 퇴근할께요
3. 먼저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힘내세요)
등등 생각해보니 다 비슷한 말이긴한데 요리조리 섞어서 얘기하시다보면 다른 말도 나오지 않을까요? 이런것까지 생각하신다니 직장생활 열심히 하시네요 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높일때
고생하세요 라고 말해요
수고하세요는 사실 맞지않는표현인데 처음이 어색하지
하다보면 고생하세요가 더 입에 맞으실건데
문제는 고생하세요 저 표현법을 받아드리는 분이 아셔야할텐데 모르실수있다는?!
나이가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인사 받으실분이)
수고하세요도 써도 될거에요
사실 인사가 중요한거지 수고인지 고생인지 중요치않아요^^
퇴근할 때에는 저는 매번 다르지만 주로 자주 쓰는 말은
" 그럼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라고 하는데, 이 말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실지 ?
정답은 없으니까 여러가지 써보시고 입에 잘 맞는 걸로 하시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교대근무시니깐 고생한다는 얘기 보다는 수고가 낫지않을까 하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