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보여서 퇴근인사는 뭐라고 해야할까요?
업무 특성상 저는 6시 퇴근하고 과장님 부장님은 늦게 퇴근하세요
근데 제가 수고하세요 하는건 아닌거 같고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아님 내일뵙겠습니다?
보통 내일뵙겠습니다. 이러고 퇴근하긴하는데
잘해보고 싶으니 이런 인사 조차도 신경쓰이네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먼저 퇴근하는 걸로 눈치 보실 필요 없고요, 먼저 퇴근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굳이 하실 필요는 없고요,
잘 보이려는 질문자님의 마음을 상사분들도 아실거 같으니,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또는 '내일 뵙겠습니다.' 둘 중 뭐든 상관없이 인사하시고 퇴근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먼저 들어가 들보겠습니다. 를 가장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제가 할때도 많이 쓰고 듣기도 많이 듣는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깍듯이 인사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 먼져 실례합니다 "
사무실 구조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업무가 마무리 되었으면
과장에게 먼져 실례 하겠다하시고
눈치 보지 마시고 퇴근하시면 되실듯합니다.
참고로
부장에게는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유 지속 상관이 괴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랄한메추라기10입니다.
구조적 여건상 질문자의 처해진 상황이면 어쩔수 없는 상황이므로 대상자 위분들도 이해하실겁니다, 폰인이 생각하는 방항성대로 인사하시고 퇴근하셔도 무방하실듯해요.
안녕하세요. 굳센펭귄235입니다. 보통은 상급자에게 인사할 경우 고민 되는 사항이긴 합니다. 목례는 가급적 자제하시고 약간의 허리를 숙여서 상급자를 향해 "내일 뵙겠습니다"가 제일 무난한 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예의 바른 직원으로 상급자들에게 인식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