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터는 2008년 8월 29일에 개관된 고성우주센터입니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우주 발사장으로, 대기권 밖에서의 인공위성 발사 등 우주 탐사 및 개발을 위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성우주센터에서는 국내 우주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인공위성 발사, 지구 관측 위성 발사, 국제우주정거장과 협력한 우주 실험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우주 관련 기술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천문연구원과 공동으로 우주 탐사 기술 개발 및 우주 관측 등 다양한 우주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우주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