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돌치레란> 아이는 생후 4개월 정도 까지는 주로 누워만 있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제 몸을 뒤집고, 다시 되집고, 거기서 멈추지 않고 기어다니며 세상을 탐색합니다. 이렇듯 아이는 태어나 돌이 될 때까지 활동력이 점점 늘어나면서 급격히 성장을 하는데요. 외출의 빈도가 늘고 집에 아이가 마주하는 사람의 수도 많아져 돌 전 후로 아이가 많이 아프게 되는데요. 이때 주로 감기, 고열, 구토, 장염, 발진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특별한 이유 없이 생후 12개월 전후로 아이가 아픈 것을 흔히 돌치레 라고 합니다,
돌치레 원인은 > 아이가 태어나 생후 6개월 정도가 되면 엄마로 부터 받은 면역력이 다 소진하는데 이렇게 면역력이 낮아졌음 때 외부활동이 많은 부모나 방문자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이가 아플 확률이 높습니다. 즉, 돌치레 원인은 아기의 면역력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돌치레 예방법은> 면역력을 증진 시켜 주는 것입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해주세요.
- 장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을 억제함과 동시에 유익균을 늘려주는 유산균을 복용시켜주세요.
- 면역력에 좋은 유아용 아연을 섭취시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