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려인이 있는 반려묘입니다.
2.다른 낯선(초면인) 사람한텐 안간다고 합니다.
3.저와는 당시 처음 만났습니다.
4.손과다리에 부비적거리고 야옹거립니다.
5.너무 울어서 대화불가
6.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쓰담쓰담했더니 골골송
7.가방이나 옷등을 금방나갈꺼라 바닥에 두면 그위에서 잠니다
이 고양이 대체 왜이러나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성격좋은 고양이가 첫인상에 썩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서 나좀 봐달라고 그러는겁니다. 축하합니다. 간택당했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부비적거리면서 야옹거리는 것은 애정 표현의 일부입니다. 골골송 또한 애정 표현이고 행복하다는 뜻이죠. 옷이나 가방 등은 사람의 냄새가 나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 장소에서 냄새를 맡으면서 자고 싶어할 수 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