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러움은 피부 표면의 바로 아래에 있는 말초 신경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부분이 자극이 받기에 일어나는 현상이에요 ㅎㅎ
겨드랑이, 발바닥 등 간지럼이 더 많이 느껴지는 이유도 겨드랑이나 발바닥 피부에 말초신경이 더 발달 되있기 때문이죠..!
사람이 급소이거나 동맥이 가까운 부분을 방어하기 위해서 닿으면 반응하게 되는 것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게 있는데요. 바로 자신이 간지럽히면 비교적 덜 간지럽거나 안간지럽다는 것 입니다.
이럴 경우는 자신이 어느 부위를 어느 강도로 얼마나 오랫동안 간지를 것 인지 예측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