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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23.12.30

저축은행과 캐피탈 PF에 대한 위험성만 언급되는 이유가 뭔가요?

PF 대출에 대한 위험이 계속하여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언급되는 저축은행과 캐피탈 외에도 시중은행과 같은 거대 금융기관들도 PF 대출을 하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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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네 물론 시중은행도 PF대출에 참여하였지만 총 대출의 규모로 비교했을 때 감당가능한 수준이 다릅니다.

    • 저축은행과 캐피탈은 PF대출 부실이 발생할 경우 크게는 금융기관이 흔들릴 만큼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1금융권과 다르게 후순위대출도 많기에 부실이 발생한 이후 빌려준 돈 모두를 못돌려 받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시중은행들은 연체 등에 상당히 민감하고

    리스크를 높이지 않는 등 이에 따라서 저축은행 등이

    PF 대출 등을 상당히 많이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이러한

    2금융권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금융기관 모두 PF대출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지만 자산대비 PF대출 비율이 캐피탈, 저축은행이 크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PF대출의 경우 저축은행, 증권사, 캐피탈이 가장 문제라고 하는 것은 해당 금융권들이 지원한 PF대출은 건설사중에서 시공 순위가 낮거나 규모가 작은 오피스텔이나 상가와 같은 PF대출에 많은 지원이 나가 있어서 연체 확률이 높다는 점과 이러한 PF대출의 규모가 해당 금융권의 자기자본 대비 과도한 수준이다 보니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를 문제로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일반 시중은행들은 아파트 PF대출에 집중되어 있고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규모가 자기자본대비하여 크지 않아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부동산 PF 대출 위기는 다른 곳이 아닌 저축은행에서 일으킨 PF 대출이기 때문에

    유독 저축은행 관련해서만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금리 등으로 인해서 높아진 자금 조달 비용과 더불어서 부동산 업계의 침쳬 및 부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등 대손 비용이 늘어나며 대형 저축은행들의 실적 부진이 도드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