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금리란 시중의 유동성(돈의량)과 반대로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금리를 올리면, 이자비용 증가 - 기업, 가계 사용소득 감소 - 긴축재정 - 기업의 추가 사용소득 감소(매출감소) - 임금감소 - 가계의 사용소득 추가 감소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를 통하여 시중에 유동성이 줄어들게되면, 경제학적으로 공급은 그대로이지만, 수요가 감소하기에 물품의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만, 현재 인플레이션은 공급부족(러우전쟁, 중국봉쇄)도 원인이 있기에 금리인상만으로 해결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