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변했지만 여전히 말 많고 목소리 큰게 최고인가봐요?
말이라는건 와전은 될 수 있지만 아예 내용이 다른걸 넘어서 틀리게 전달 되는거 보고 또 다시 얘기해야 되는 상황을 겪다 보면 상당히 짜증이 안날래야 안 날수가 없던데요.
일방통행으로 상대방 변명 듣지 말고 밀어 붙이기로 갔었어야 했나 싶더라고요.
말이라는건 역시 그냥 거짓이라도 목소리 많이 내는게 최고인건가 싶은데.
이에대한 경험담과 나릉어떻게 대처들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말이 많고 목소리 큰 사람이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유리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은 팀원의 의견이 받아들여져, 의견이 무시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며, 논리적 설명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게 하여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말이 많은 사람과 대화할 때는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논리적 설명으로 대응하며, 조용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저는 그냥 놔둡니다. 말많고 목소리 큰 사람들은 결국 자기 말과 목소리 때문에 망하게 되어있거든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울부짖기나 하는 것은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말이 와전되고 내가 하지 않은 말과 행동이 사실처럼 퍼지더라도 언제나 나를 믿고 내 편에 서주는 소수정예인원만 있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누군가 물어보면 아니라고 대답은 하지만 굳이 찾아다니며 해명하기는 귀찮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곰돌이23입니다.
옛말 틀린거 없습니다. 말싸움은 목소리로 기선을 제압해야합니다. 내용따위 아무도 관심없고 이해하기도 힘들죠 소위 말빨이 딸린다 그러면 목소리크게 하면 그냥이깁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제 옆 부서 진짜 목소리 크게 내어 주장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정말 자기잘못인데도 자기는 아니다라는 이상한주장을 하시는데 결국은 하위고과로 나오더군요 언젠가는 그런 분들은 위에서 알아보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