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콜금리라고 하는 것은 1999년도부터~2007년도까지 기준금리 역할을 한 금리체계인데, 콜금리는 금융기관들이 영업 활동 중 자금이 부족한 경우나 남는 경우에 30일 이내의 초단기 자금으로 서로간에 대여나 차입을 해주었고, 이를 'call'이라고 부르면서 콜금리라고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코픽스는 은행연합회가 국내 8개 은행들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산출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를 말하는 것으로, 코픽스 금리의 산출은 8개 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한국스탠다드차타드, KEB하나, 중소기업, 국민, 한국씨티의 은행들이 '정기예금, 적금, 부금, CD, 표지어음, 금융채등'을 통하여 조달한 자금들로 산출한 금리체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