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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파랑새252
꽃다운파랑새25221.05.30

최근들어 공부하기 싫어집니다..

원래 공부를 잘 안하였지만.. 막상 시작하니 낭비하는 시간도 많고, 공부 의욕도 없어요..

해야하는건 알지만.. 하기 싫다는 그 생각이 온 몸을 지배하여 몸을 못 움직이게 누르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평소 지식이 없어 누가 가르쳐주면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지만, 저 혼자 독학하여 공부한다면 이해도 안되고 하니

어느때보다 더 공부를 못하는 시간이 아닐수 없네요..

고1 중간고사를 친 후 하위권이여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실천은 되지 않고.. 후회만 하고.. 솔직히 후회도 하지 않고 놀아요.

제 자신이 너무 나태해지고 게을러져만 가서.. 책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예전에 자주 읽던 독서도 이제는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공부를 다시 할수 있을까요.. 목표는 부산 의예과 진학인데.. 이렇게 털고 일어서서 공부를 다시 하지 못하면 진짜 못 갈 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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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담자님!

    목표는 부산 의예과 진학인데..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86164

    위 유알 참고하시라고 공유합니다.

    꿈과 행동이 일치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부하는 목표를 너무 멀리 잡지말고 가까이 잡아보세요.

    공부도 마라톤과 같습니다.

    꾸준히 달려도 가야할길이 너무 멀면 사막에 혼자

    버려진것처럼 앞에 도달점이 보이지않아

    마음이 허전하고 막막 할수 있습니다.

    목표를 그날 배운거 집에서 반복하기로 잡으세요.

    기초가 부족하다면 예습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시간이 서너배 들지만 진도는 미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복습은 꼭 해야합니다. 그날 배운 내용을

    동생에게 친절히 가르친다는 생각으로 본인에게

    복기를 시켜보세요. 그래도 모르는것이 있다면

    다음날 친구들에게 물어보세요.

    해답을 얻었다면 집에서 또 반복하세요.

    반복하여 습득하는게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힘내시고,

    목표로 하는 부산 의예과 진학 소식을 기다릴께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공부하려는 마음을 다잡으시고

    공부와 휴식시간을 적절히 배분해서

    계획을 짜보시는 것이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작성자님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잘 안되니 걱정이 되는 것 같아요. 의욕도 잘 안 나고, 게으른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지겠네요. 작성자님은 나태함을 극복하고 공부를 하는 의지를 키우고 싶어 글을 남긴 것 같아 답변 드릴게요.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성자님의 그런 모습들은 모든 사람이 다 겪는 거예요. 본인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겪게 되는 경험입니다. 그것을 헤어 나오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 요령을 몇 가지 설명해 드릴게요.

    첫 번째는 수용입니다.

    자신뿐만이 아니라 남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고 일반적인 경험이라 생각하셔야 해요. 그것을 특별한 경험으로 생각하면 그 나태함과 게으름을 극복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별일 아니라고 의식하는 순간 적은 에너지로 극복할 수 있어요.

    너무 하기 싫은 것을 하려면 그에 반하는 의지력을 써야 하죠. 하지만 이빨을 닦는 것은 가끔 하기 싫어도 화장실에 갈 때 손만 뻗으면 할 수 있잖아요.

    두 번째는 가까이 두기입니다.

    좀 전에 화장실 간 김에 이빨을 닦는다고 했죠? 그것처럼 자신이 해야 할 것들을 보이는 곳에 두세요. 화장실에 자주 간다고 해서 화장실에다가 책을 둘 필요는 없어요. 포스트잇으로 작성자님 동선에 붙여두세요. 작성자님이 감명 깊게 느낀 명언이라도 적고 아래다가 해야 할 것들을 적어보세요.

    세 번째는 ‘한 페이지’입니다.

    우리는 계획을 희망 사항이랑 같게 봅니다. 하지만 계획은 가능한 것을 쪼개어 구체적으로 작성한 것이 계획이에요. 희망은 실망을 낳지만 계획은 반복을 하게 합니다. 그러니 서울대를 간다는 희망 사항을 적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독서 1페이지를 읽는다.', '수학책 56번 문제를 푼다‘ 정도만 정하면 됩니다. 실패 불가능한 것을 계획하고 하면 됩니다. 그다음에 57번 문제를 풀고 싶으면 56번 문제를 풀고 난 뒤에 생각하면 됩니다. 미리 100번까지 풀 계획을 잡지 말라는 말이에요.

    사는 것은 즐겁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괴롭지 않은 것이 행복한 것이다. 아프지 않은 것이 건강한 것이다. - 법륜스님 말씀 中 ] 삶의 실체는 꿈을 이루고 돈을 많이 벌어도 매 순간 행복이 넘쳐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괴로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꿈이 있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이상향이 있을 겁니다. 이룬 업적이 그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람이 업적을 이루는 겁니다. 오늘 하루를, 업적을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면 작성자님이 얻고 싶은 것을 얻게 될 겁니다.

    그러니 손위에 보석을 바라보지 말고 보석을 쥔 손이, 본인이라는 것을 인식하시면 됩니다.

    작성자님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의 목표가 부산 의예과라고 정해졌다면, 그 목표를 향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후회할 때는 이미 그 순간마저 과거가 되어 더 많은 후회를 일으킵니다.

    꾸준히 노력하시고,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셔서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의지를 굳건하게 먹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은 살다보면 고점이 있을수있지만 저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저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일어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렇기 힘들고 지친다면 차근차근 일어나시는것도 좋습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면서 달성하는 경험을 자주 경험해주시면 도움이됩니다.

    또한 매일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칭찬하고 다독이면 활동하는데 의욕이 생겨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