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최근들어 공부하기 싫어집니다..
원래 공부를 잘 안하였지만.. 막상 시작하니 낭비하는 시간도 많고, 공부 의욕도 없어요..
해야하는건 알지만.. 하기 싫다는 그 생각이 온 몸을 지배하여 몸을 못 움직이게 누르고 있는것 처럼 느껴지네요..
평소 지식이 없어 누가 가르쳐주면 빠르게 지식을 습득하지만, 저 혼자 독학하여 공부한다면 이해도 안되고 하니
어느때보다 더 공부를 못하는 시간이 아닐수 없네요..
고1 중간고사를 친 후 하위권이여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실천은 되지 않고.. 후회만 하고.. 솔직히 후회도 하지 않고 놀아요.
제 자신이 너무 나태해지고 게을러져만 가서.. 책이라도 읽어야 하는데. 예전에 자주 읽던 독서도 이제는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공부를 다시 할수 있을까요.. 목표는 부산 의예과 진학인데.. 이렇게 털고 일어서서 공부를 다시 하지 못하면 진짜 못 갈 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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