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중국 청나라가 멸망했으니 "황실에서 키운다"라는 현재형은 틀린것이나
당나라때부터 청나라 말까지 중국 왕실에서 키워졌었던건 맞습니다.
페키니즈가 키워진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주인이 사망한 경우 그 페키니즈를 같이 죽여서 순장하면
사후 세계에서 페키가 주인의 영혼을 지켜준다고 하는 일종의 주술적 의미로 키워진 것도 있으니
페키가 고귀해서라기 보다 우리나라의 삽살개처럼 귀신 잡는 해병개? 정도의 의미로 키워진거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