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는 정말로 서로 통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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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라는 용어 자체는 19세기 말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F. W. H. 마이어스 교수가 처음으로 제창했으며,
한자로는 정신감응, 혹은 염화(念話) 등으로 번역된다.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초능력자를 텔레파스(telepath, 텔러패스), 혹은 텔레파시스트(telepathist)라 부른다.
현실에서 텔레파시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케이스는 과학적으로는 거의 다 거짓인 걸로 밝혀졌다.그러나 구글에서 ganzfeld experiment를 검색하면 여전히 이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텔레파시는 다른 초능력들과는 달리 과학적으로 완전히 허황된 것은 아니다.이 전기 신호를 외부에서 증폭시킬 수 있고 수신 및 해석할 수 있는 장치만 있다면
텔레파시도 이론적으로는 불가능하지는 않다.
적절한 기계 장치가 있다면. 물론 현대 기술로는 아직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만약 이게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뇌파를 이용할 방법도 없다는 소리가 된다.
뇌파를 증폭하고 해석하는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먼 미래에는
텔레파시가 가능해 질지도 모른다.
현대의 매체에서 나오는 수준까지 가려면 사이버네틱스 수준이 되어야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뇌파 참조.
현재 상대방의 뇌파 신호를 인터넷으로 전달하여 상대방의 답(OX퀴즈)을 텔레파시처럼 초보적으로 전달받는 수준까지 와 있다.참조 https://youtu.be/8cxP74c3aWs
출처: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