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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두루미139
심심한두루미13924.03.03

여자친구와 통화 문제로 질문드립니다.

여자친구가 통화를 좋아하는 성격입니다.

퇴근 후 퇴근길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통화를 매일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 개인시간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느낌이고 여자친구가 보는 유튜브를 항상 같이 봐줘야ㅠ해서 저는 하고 싶은일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왜 싫은데?’ 라는 말에 할말을 잃어버렸고 모르겠어요… 싫다해도 이유를 전혀 들어주질 읺습니다. 저도 애인과의 한두시간 통화정도는 괜찮습니다. 이사람과의 연락이 싫은건 아니에요, 하지만 너무너므 개인적인 시간이 존재하질 않고 이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헤도 이해를 바랄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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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다시 한번 여자친구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셔야 할 것 같습니다.

    퇴근 길 이후에는 어느 정도 안부 묻는 수준의 통화만 하는 것을 제시하시고

    대신 주말이나 다른 날에 만나서 더 뜻 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것으로 타협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 안녕하세요. 대견한저빌98입니다. 쉽지않네요 좀 더 단호하게 말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시간은 누구보다 소중한걸요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것에 대해 한번 해보시면 효과가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