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거리는 바퀴 축 회전 수로 계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준이 새 타이어에 맞추어져 있겠죠. 축회전수에 타이어를 포함한
바퀴의 휠의 원 길이를 측정하고 바퀴가 1번 돌 때 이동거리가 측정될 것입니다.
만약 사용하면서 타이어가 약간이라도 닳으면 바퀴의 직경이 짧아져 같은 거리를 가더라도
그 만큼 회전을 더하고 따라서 운행 거리가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정확한 주행거리는 차종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고 바퀴의 직경
(타이어의 공기압, 마모정도에 따라 달라짐)의 변화로 인하여 계산 값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차량이동거리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 지름 0.3m일 때, 공기압, 타이어마모에 따른 직경 오차 α 라고 할 때 )
차량 이동거리 = (0.3α)×Π× VSS로부터 입력받는 펄스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