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한국사에서 무력이 가장 뛰어났던 장수는 척준경 장군 다음으로 뛰어난 무력을 가진 인물로는, 조선의 조자룡이라고 불렸던 정기룡으로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조선의 장수였습니다. 첫 전투인 거창에서 기병 수십기를 거느리고, 왜군 500 여명을 격파하고, 금산 전투에서 포로가 된 조경을 필마 단기로 구출한 뒤 1592년 곤양의 수성장이 되었는데, 이때부터 정기룡은 조자룡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사군이라는 부대를 이끌고 있었으며, 명나라에서 들어온 편곤을 무기로 마상에서 편곤을 휘두르면 60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