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신입사원이 들어왔는데 띠동갑이예요
형님뻘이라서 뭘 시키기도 그렇고 일에 대해서
알려줘야 하는데 너무 막막하네요..ㅜㅜ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제가 회사 들어갔는데 상사가 저보다 두살 어렸는데
처음에는 일이랑 사적인거랑은 구분을 잘해서
사이가 좋았는데 나중에는 자기가 상사라고 저를
얕보고 반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싸웠어요
이러지만 않으시면 되요~
일적인 걸로는 칼같아도 사적으로는 잘해주세요
안그러면 진짜 서운해요 ㅠㅠ 반말은 절때 하지마셔요
안녕하세요. 신김치입니다.
혼낼 때는 따끔하게, 감싸줄 때는 사랑으로 감싸줘야 합니다.
그래야 퇴사하지 않고, 그럭저럭 지내게 됩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나이가 많다고 해서 어려워할 필요는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만난거니 회사안에서는 업무에 관해서 잘 알려주시고 좀 더 친분이 쌓이면 회사밖에서도 인생선배로 잘 지낼 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난감하시겠어요. 그래도 회사라보니 공과사는 구분하셔서 업무는 가르쳐줘야되요. 나이 신경쓰지마시고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부엉이134입니다.
신입사원이 형님이어도 기본적인 회사 내규에 따라 사무실에서는 고참으로서 업무도 가르치고 지적도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