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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노린재3
점잖은노린재323.12.28

편도염인 상태에서 편도절제술 여부 +

나이
2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경구피임약
기저질환

편도염이 심해서 편도절제술 권유를 받았는데요

바로 수술이 가능한 건지, 염증이 다 나아야 가능한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1월 말에 여행 일정이 있는데 1월 초에 수술하면 회복이 가능한지, 음주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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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심할 경우 수술 범위도 넓어지며 회복도 늦어질 수 있기 때문에 편도염 호전 후 수술을 고려하실 것 같고 회복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나 수술 후 음주는 안됩니다. 여행을 늦출수 없다면 다녀온 뒤 받으시는 것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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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가 염증으로 인해서 부어있는 상태에서는 보통 수술을 하지 않습니다. 항생제 등 약물을 사용하여서 염증을 가라앉힌 이후에 수술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편도절제수술 수술을 하였다면 바로 일상 생활은 가능하지만 1주일간은 많이 불편할 것이며 이후로도 완전히 회복이 되기 위해서는 수 개월 소요될 것입니다. 음주는 한동안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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