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뼈 골절을 진단 받으면서 5일분 약을 처방 받았는데 병원에서 2주가 지나도 통증이 계속되면 통증 주사를 맞으러 오라고만 하더라구요. 처방받은 약을 다 복용하고 나면 약국에서 일반 진통제를 처방받아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주사치료를 받고나서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럴때마다 진통제를 복용하셔도 됩니다.
약국에 가서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사서 1알씩 식후 3회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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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을 모두 복용 한 후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진통제를 복용 후 괜찮다면 약국제푼으로도 복용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진통제나 약국에서 그냥 사는 진통제나 큰 차이는 없어요.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가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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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통증이 심하면 전문의약품 으로만 나오는 성분들을 사용하셔야겠지만 조절하면서 드실정도면 약국에서 사용하는 진통소염제로 충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 중에서도 해당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성분이 있습니다.
나프록센, 덱시부프로펜 등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는 약물로, 처방 받아 복용하는 소염진통제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근육이완제를 추가하여 복용하면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으므로 병원 진료를 보러 가기 전에 증상 완화를 위해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를 다 복용하고 나면 약국에서 일반약으로 나오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해도 가능하나 병원에 처방받는 약 보다는 다소 약효가 약하다고 느낄수 있기에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처방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