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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호박벌145
호화로운호박벌14523.04.26

헌혈 주기에 대해 궁금합니다.(따로 주기가 있는지요?)

헌혈에는 전혈과 혈장 이 두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헌혈을 할 때에 따로 주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헌혈을 하기 전, 따로 준비해야될 것들이 있을까요? 어떤 부분을 신경써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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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너 납치된거야입니다.


    24시간 내에 치과 치료를 받았거나 지난 한달간 큰 치과 치료를 받았다면 헌혈하지 않도록 합니다. 일반적으로 치과 치료후 제거하는 박테리아가 혈루로 흘러들어가 이후 전신감염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타투나 피어싱을 새로 했다면 적어도 6개월에서 12개월 경과후에 헌혈에 참가할수 있습니다.

    약물을 섭취했을 경우에도 기간을 잘 따져봐야 하는데요.

    건선치료제는 복용 후 3년 경과(일부는 영구 헌혈 금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는 복용후 1개월 또는 6개월 경과, 탈모증 치료제는 복용후 1개월 경과, 여드름 치료제는 복용후 1개월 경과, 기타 헌혈 금지 약물은 복용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약국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진통·소염제는 헌혈 당일에 섭취했을 경우에만 헌혈에 제한이 되고, 항히스타민제는 섭취한 상태여도 헌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혈소판을 기부할 경우에는 아스피린이나 이부프로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는 헌혈에 제한이 되니 헌혈 하루 이틀전에는 금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