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군대가 없는 나라, 즉 군사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가 있습니다. 이러한 나라들은 대부분 중립적인 정책을 취하며, 군사적인 강약보다는 외교적인 관계를 중시합니다.
군대가 없는 나라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나라는 바로 코소보입니다. 코소보는 2008년에 유럽 연합(EU)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지역입니다. 이외에도, 바티칸 시국,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등 일부 나라들이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라들은 주변 나라나 국제사회에서의 안보를 위해 경찰력 등의 보안 기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