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중도 퇴실로 방을 내놓아도 안뜹니다
제가 부동산에 말씀드린다고 했고요 3월 퇴실 예정입니다. 2년 계약중 11개월 채우고 나갑니다. 제가 세입자로서 직방 다방 앱에 올렸는데 소유자 인증 실패라는데 매물 등록이 1주일 넘도록 안되서 노출이 안되서 보니 집주인 부부가 70대 어르신이라 할줄 모르신대서 난감하네요. 일단 오프라인에 부동산 중개사께 말씀드렸는데 너무 이르다고 3월에 올려주신대요. 원래 원룸은 즉시 입주 아니면 등록을 안해주시나요? 그리고 소유자 인증은 뭘 얘기하는지 궁금한데 이것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도균 공인중개사입니다.
1. 원룸 매물 등록 시기 관련
중개인 입장에서는 바로 입주 가능한 방을 우선적으로 처리하느라 3월 퇴실 예정 건에 대해 “아직 이르다”고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입자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다음 입주자와 계약이 되어야 중개수수료나 잔여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부동산에 꾸준히 요청을 이어가시는 게 좋습니다.
2. 소유자 인증 문제 및 앱 등록 방법
직방, 다방 등 부동산 앱은 허위 매물 방지를 위해 소유자 인증이 필수인데, 연세가 많으신 집주인분들은 휴대폰 인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 가족분께 도움 요청: 집주인 자녀분과 연락이 되신다면 인증을 부탁드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합니다.
3. 추가 대응 팁
- 주변 부동산 적극 활용: 한 군데만 믿지 마시고, 근처 여러 부동산에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방을 내놓으세요. 매물 정보에 “3월부터 입주 가능”이라고 명확히 적으면, 미리 방을 찾는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의 문의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지역 커뮤니티 활용: ✔️'당근마켓'과 '피터팬의 좋은 방 구허기‘ 게시판이나 동네 네이버 카페에 직접 방 사진과 조건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커뮤니티는 인증 절차가 앱보다는 덜 까다로워, 손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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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평가안녕하세요. 안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중도 퇴실을 결정하셨는데 매물 등록부터 막히니 마음이 참 급하시겠어요. 70대 어르신인 집주인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쉽지 않으실 텐데, 현재 상황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소유자 인증 실패'가 뜨는 이유와 해결책
직방이나 다방 같은 플랫폼은 '허위 매물'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집주인이 매물 등록에 동의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소유자 인증이란? 매물을 올린 사람이 실제 소유자인지, 혹은 소유자의 동의를 받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주인의 휴대전화로 인증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로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왜 실패하나? 70대 어르신들은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를 무시하시거나, 인증 번호를 불러달라는 요청을 '보이스피싱'으로 오해하여 거절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방법: 직접 매물을 올리기보다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맡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중개업소는 전용 망을 통해 소유자 인증 없이도 매물을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부동산에서 "3월은 너무 이르다"고 하는 이유
중개사분들이 3월 입주 매물을 지금(2월 초) 올리기 꺼려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원룸 시장의 특성: 아파트와 달리 원룸은 '즉시 입주'나 '2주 이내 입주'를 원하는 수요가 80% 이상입니다. 한 달이나 남은 매물은 올려둬도 문의가 적고, 광고비만 낭비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매물 신선도: 지금 올려서 안 나가면 광고가 뒤로 밀려 '오래된 매물'처럼 보일 수 있어, 이사 2~3주 전을 골든타임으로 봅니다.
3. 세입자로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
지금 가만히 기다리기엔 월세 부담이 크시죠? 아래 단계별로 행동해 보세요.
Step 1. 주변 부동산 5군데 이상 뿌리기
한 군데만 믿지 마세요. 네이버 지도에서 집 주변 부동산 번호를 싹 긁어서 문자로 매물 정보를 쫙 돌리세요. > "00동 00호 세입자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3월 중순 중도 퇴실합니다. 집주인분과 협의 끝났으니 매물 등록 부탁드립니다. [보증금/월세/관리비/옵션/이사 가능 날짜] 적어서 보내기"
Step 2.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 활용
네이버 카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나 지역 당근마켓 부동산 섹션에 직접 올리세요. 이곳은 소유자 인증 절차가 앱보다 까다롭지 않고, 세입자가 직접 올린 매물을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Step 3. 집주인께 미리 양해 구하기
어르신들께 미리 말씀드리세요. "사장님, 조만간 부동산에서 전화가 갈 수도 있는데, 제가 방 빨리 빼려고 부탁드린 거니까 전화 오면 '네, 맞아요'라고만 해주세요."라고 부드럽게 말씀드려 놓아야 인증 절차가 수월해집니다.
💡 핵심 팁
원룸은 '방의 상태'가 90%입니다. 부동산에 내놓으실 때 방을 아주 깔끔하게 치우고, 햇빛이 잘 들 때 찍은 사진 5~10장을 중개사님께 문자로 보내주세요. 사진이 예쁘면 중개사님도 신나서 먼저 올려주십니다.
제가 부동산에 말씀드린다고 했고요 3월 퇴실 예정입니다. 2년 계약중 11개월 채우고 나갑니다. 제가 세입자로서 직방 다방 앱에 올렸는데 소유자 인증 실패라는데 매물 등록이 1주일 넘도록 안되서 노출이 안되서 보니 집주인 부부가 70대 어르신이라 할줄 모르신대서 난감하네요. 일단 오프라인에 부동산 중개사께 말씀드렸는데 너무 이르다고 3월에 올려주신대요. 원래 원룸은 즉시 입주 아니면 등록을 안해주시나요? 그리고 소유자 인증은 뭘 얘기하는지 궁금한데 이것도 알려주세요
===> 통상 원룸은 2-3주 전에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만큼 3월 중 퇴실이라면 2월 중순 이후부터 매물을 등록하심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매물은 퇴실기준 3개월전이라면 매물등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원룸의 경우 즉시입주가능 수요가 많은 만큼 해당 중개사가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대답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각종 부동산 어플에 등록하는 경우 허위매물등의 문제로 인해 소유자인증 제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보통 직접올리시기보다 부동산을 통해 해당 앱등에 등록을 부탁하거나, 해당 앱에 매물을 올리는 다른 부동산을 통헤 요청하시는게 나을 듯 보입니다. 그리고 매물등록의 경우도 한부동산이 아닌 여러부동산을 통해 매물등록을 하시면 될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원룸은 보통 즉시 입주 가능 매물이 선호됩니다. 소유자 인증은 집중인이 본인임을 인증하는 절차로 세입자는 직접 등록이 제한됩니다. 이 경우 중개사를 통해 조기 노출 요청을 계속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직방이나 다방 같은 플랫폼은 허위매물을 막기 위해 소유주의 성함 과 휴대폰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집주인에게 카톡이나 문자로 본인 확인을 요청합니다.
집주인 어르신들이 해당 문자를 스팸으로 생각하고 무시하거나 인증버튼을 누르는 법을 모르셔서 기한이 만료되었을 가능성이 큼니다.
직접 오르신을 찾아뵈거나 전화를 드려 제가방을빨리 빼야 해서 문자가 하나 갈텐데 인증만 좀 눌러주세요라고 설명드려야 합니다.
중개소 한곳만 문의 하시지 말고 열군데 스무군데 다 내놓으세요
아쉬운건 본인입니다.
만기전 퇴실이다보니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원룸 같은 경우 다방, 직방에서는 즉시 입주 가능 매물만 우선 노출되게 됩니다.
3월 퇴거 예정이면 선입주 불가라 검색 하단 배치라 노출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원룸은 1개월 전부터 등록을 합니다. 3월 퇴거면 2월 쯤 등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