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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오색조244
특출난오색조24421.05.15

전화를 안받는데도 계속 전화하는 이유는 뭘까요?

딱히 할 이야기가 없는데 한번 전화오면 한시간씩

전화를 끊지 않고 자기 고민만 얘기하고 답이정해진

질문을 해서 귀찮아서 전화를 잘 안받게됩니다.

눈치없이 매일 전화하는 친구때문에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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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차단을 해보시거나, 때로는 전화 하는것이 싫다고 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이야기를 하셔서 정중하게 거절하는 것도 그 친구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수용하고 받아주는 자세는 친구의 행동을 계속적으로 만들 수 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친구의 생각을 하면서 맞추어주기 보다는

    내가 정말 시간이 소모되는 것 같고 아무 의미없는 통화로 생각되어서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에

    솔직한 말로 상처가 되지 않도록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곤하니까 혹은 더 고민부분에 빠르게 해결하면서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등을 통해서

    솔직한 감정을 말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왜그친구가 계속전화를해볼까생각해보시면

    오랜시간동안들어주는이가있기에

    자기고민을 1시간씩 이야기하는것이고

    질문자님입장에서도 매번짜증이나면서도

    확실하게끈어내지못하고 조금이라도들어주기에

    계속해서 친구의문제행동이반복되는것입니다

    그동안질문자님께서

    귀찮아서전화를안받았던경우도 있었겠지만

    전화를받아서 들어준것도있기에

    현재 질문자님이전화를받지않아도

    그친구가 꾸준히전화하는것입니다

    곤란하지않게 문제행동을 차단하고싶다면

    피하지말고 전화를받아서 친구가 이야기하면

    "전화기가 잘끈겨들려서 니소리가잘안들려

    다음에 만나서이야기하자"라고"하면서

    1분안에 끈는것입니다

    그렇게한 5번만 반복하다보면

    친구가 전화를해도 통화못하겠지?라고인식하게되고

    질문자님에게 전화를하지않고

    자기이야기를들어줄누군가를 다시찾을것입니다

    너무스트레스받지마시고

    마음편하게갖으시길바랍니다

    잘해결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말로 눈치가 없는 친구인듯 하네요

    이럴때는 딱히 전화를안받으면 그친구는

    상담자님께서 귀찮아하고 이야기하기싫어

    하는것을 모르게되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됩니다

    정확히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지않도록

    명확히이야기를 해주셔야 상담자분이나

    그친구에게도도움이되니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 같이 전화를 하는것은 스트레스 해소의 요인일수도 있으나 자신을 알아달라는 무언의 표현일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것도 상대방의 감정의 해소에 도움이 될수있으나

    이렇게 계속 받아주다보면 결국 나의 소진이 먼저 일어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전화를 할때 적절한 시간을 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런 부분도 스스로 이겨내야할부분이기에 적절한 선에서 커트를 해주면서 이야기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지인분과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가요?? 의도치 않게 지인분은 지금 고민자분이 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으신듯 합니다.

    가끔 사람을 사귀다보면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 생각만 하는 지인들이 있잖아요?? 지금 지속적인 연락을 시도하는 지인분이 그런 사람인듯 합니다.

    정확한것은 지인분이 지금 고민자분은 무시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정말 단순하게 맘을 터놓고 이야기 하기 편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매일 본인의 입장과 상황에서 연락을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고민자분인 부담이 된다면 지인분에게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주는것이 앞으로를 위해서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일단 고민자분은 지인분의 사소한 고민사항이나 본인의 입장에 대해서만 고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친구분과 사전에 약속을 해보세요~ 일단, 상대방이 바쁜 일정이 있을 수 있으니 문자나 카톡으로 통화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해 주길.

    연락을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 충분히 생각해 보고 해결되지 않은 부분으로 요점을 정리해서 이야기 하기 등등 지금 불편한 부분들을 조금씩 정해 가면서 서로 배려하고 예의를 지킬 수 있는 약속을 정하면 친구분도 고민자님의 입장을 고려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자님도 너무 하나하나 다 받아 주시지 마시고 본인의 입장과 상황에 대해서 친구분에게 잘 이야기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현수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이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결국 그분에게 물어보시지않으면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상대분께서 질문자님께 호감을 가지셔서 그런것일수있고, 정말 말할상대를 찾으려는것일수도있죠.

    본인이 궁금한것을 상대방에게 물어보세요. 전화하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사람은 전화할자격이 없는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에게 확실하게 말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전화를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서

    선을 어느정도 그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